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 단연 최고!
이 영화는 김금화 만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다큐라고는 하지만, 현실과 상상, 즉 다큐와 극영화를 오가는 자유로움, 다채로움이 있다.
게다가 김금화 만신의 어리고 젊은 역을 맡은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의 연기력이 영화를 더 돋보이게 한 것도 사실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나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박찬경감독의 영화들이 보고 싶어졌다.
지금껏 볼 기회를 번번히 놓쳤던 영화들,
이 세 편은 박씨 형제들의 공동작품이란다.
이 네 편의 영화는 볼 기회가 있으면 꼭 보고 싶다.
언제 기회가 오려나...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