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작품이 마이-투-페레의 [형형색색의 바위들]은 동네 공원 한 켠에 자리고 잡고 있다.
눈이 덮힌 작품의 모습은 처음 담아 본다.
작품 주변이 눈으로 온통 하얗다.
지난 11월말의 풍경과는 사뭇 다르다. 그때는 갈색빛으로 변한 느티나무의 잎들과 작품이 함께 했는데...
10월말에는 좀더 작품 주변이 알록달록하다.
이 작품을 주변 식물들의 변화와 더불어 느껴지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바라보는 즐거움이 크다.
벌써 이 작품에 대한 포스팅이 두 번째다.
(보충)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