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이 이런 것도 만들다니, 하면서 보았다.
각종 옛날 이야기를 엮은 티가 역력한 이야기, 원탁의 기사, 난장이 이야기 등
게다가 백인들의 아프리카사람에 대한 선입견까지.
아무튼 3차원 캐릭터가 예쁘지는 않지만 개성있어 좋았다.
2탄은 재미없다는 평이 자자했지만 왜 재미없다고 하는지 궁금해서 보았다.
그리도 재미없다는 2탄을 보았지만,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재미있게 보았다.
물론 극장에서 보았다면 실망했을 수도 있다.
2탄은 3탄으로 유도하기 위한 매개로 보이기 때문.
그런데 3탄은 어디서 보나? 3탄도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