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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골대

사노라면

by 산삐아노 2021. 11. 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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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어제와 오늘의 차이가 유달리 두드러질 때가 있다.

거리두기를 하는 동안 하천가 골대에는 망이 없었다. 

농구를 하지 말라는 것.

전날까지만 해도 망이 없었는데, 3일날 골대의 망이 생겼다. 

농구를 해도 좋다는 것.

'위드 코로나'가 분명하구나. 

하천가를 산책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이전과 비슷해보인다.

확진자는 2천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로 늘어났지만 다들 위드 코로나를 반기는 분위기.

한 청년이 혼자 농구골대에 공을 던져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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