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by 산삐아노 2023. 12. 17. 23:47
사노라면...
계절을 느끼며 사는 것이 즐겁다
동네 공원 정자 지붕 아래 고드름이 가늘게 열려 있었다.
올 12월 들어 오늘이 가장 추웠다. 낮 최고 7도.
추위가 두려워서 가장 따뜻한 코트를 챙겨 입고 길을 나섰다.
아무리 추워도 겨울의 맹추위는 어떤 의미에서 반갑다.
겨울다워서라고 할까.
크리스마스 트리 해체
2024.01.31
화이트 크리스마스
2023.12.25
에스프레소 커피주전자
2023.07.23
달걀컵
2023.06.26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