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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사노라면

by 산삐아노 2023. 12. 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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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계절을 느끼며 사는 것이 즐겁다

동네 공원 정자 지붕 아래 고드름이 가늘게 열려 있었다. 

올 12월 들어 오늘이 가장 추웠다. 낮 최고 7도.

추위가 두려워서 가장 따뜻한 코트를 챙겨 입고 길을 나섰다. 

아무리 추워도 겨울의 맹추위는 어떤 의미에서 반갑다. 

겨울다워서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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