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롯데시네마에 가서 [가필드 더 무비(The Garfield Movie, 2024)]를 보았다.
마크 딘딜 감독의 이 애니메이션은 James Robert Davis의 만화 주인공인 Garfield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모험의 여정은 우리를 계속해서 웃게 만든다.
이 애니메이션을 가족영화로 만들려고 했는지 가필드가 친부 길고양이 Vic을 만나 친부의 진심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 영화 스토리의 큰 줄기이기도 하다.
아무튼 예전에 네 칸 짜리 만화로 본 적이 있는 가필드를 이렇게 애니메이션으로 보게 되서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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