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얼룩 고양이, 미선 (서울, 가정집)
by 산삐아노 2014. 9. 21. 09:48
어떤 집에서 우연히 만난 고양이.그 고양이 이름은 미선.숫고양이라는데 이름이 '미선'이라니...고개가 갸우뚱.그래서 다시 주인에게 물어보았다.영어 미션의 한국식 발음이라나...미선은 집잡기를 싫어하는 고양이란다.주로 하는 일은 잠자기인 듯 보였다.내내 졸고 있는 모습을 보니...아... 아무튼 참 예쁜 고양이였다.그래서 몇 컷!
여기서는 잠자는 모습을 오린다.나는 미선의 꼬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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