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강하늘과 박서준의 케미가 돋보여
김주환 감독의 [청년경찰(2017)]에는 강하늘(희열)과 박서준(기준)이 경찰대학 학생으로 열연한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경찰대생 기준과 희열이 우연히 젊은 여성이 납치되는 광경을 목격하고 못본척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여성을 구하기 위해 대활약을 펼친다는 스토리. 강하늘은 머리가 앞서고, 박서준은 몸이 앞서는 정반대 캐릭터로 나온다. 이 둘이 뭉치니 멋진 팀워크이 발휘된다. 김준환 감독은 [청년경찰]에서 박서준을 캐스팅했고, 그 다음 작품으로 [사자(2019]를 선보이면서 다시 박서준에게 주연을 맡겼다. 아무래도 이 감독이 박서준에 꽂혔나 보다. 그리고 올해 초에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단밤' 대표 박새로이 역을 맡은 박서준과 '단밤' 홀에서 일하는 승권역을 맡은 류경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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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8.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