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멕시코 '죽은 자의 날', 죽은 자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험
[코코(2018)]는 자막판, 한국어 더빙판을 둘 다 볼 기회가 있어 차례로 보았다.멕시코를 배경을 한 이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색상에 매료되었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그렇듯, [코코]도 가족영화다. 음악가가 되고 싶은 소년 미구엘, 하지만 미구엘 가족은 대대로 신발장인 집안이고 미구엘이 음악가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 미구엘이 음악가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음악가가 되기 위해 집을 떠나버린 고조 할아버지 때문이다. 가족사가 어떻든, 미구엘은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치길 좋아하고 노래하길 좋아하고 무엇보다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광팬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멕시코 명절 '죽은자의 날', 미구엘은 대회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기타가 없어서 에르네스토 무덤에서 에르네스토의 생전 기타를 ..
볼영화는많다/애니
2020. 11. 2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