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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양이

  • 걷다 여기저기서 만난 고양이들

    2023.07.18 by 산삐아노

  • 얼룩고양이, 검정고양이를 쫓아다니다

    2020.05.11 by 산삐아노

  • 검정고양이, 너는 누구냐?(2)

    2019.04.09 by 산삐아노

  • 고양이들을 만나면 운좋은 날

    2019.03.22 by 산삐아노

  • 무얼 보고 있니?(France Morlaix에서 만난 검정고양이)

    2018.12.02 by 산삐아노

  • 또 만났네, 검정고양아! (우리동네)

    2015.08.14 by 산삐아노

  • 오동통한 검정고양이를 또 만나다!(프랑스, 렌느)

    2014.08.27 by 산삐아노

  • 8월 어느날 고양이를 뒤쫓으며(프랑스, 렌느)

    2014.08.23 by 산삐아노

걷다 여기저기서 만난 고양이들

지난 번에 안양사에 들렀을 때도 갈색 고양이를 만났는데... 제헌절날 안양사를 들렀을 때 또 갈색 고양이가 만났다. 같은 고양이일까? 안양예술공원 가로수길을 걷다가 만난 검정 고양이. 고양이의 자태가 너무 우아하다. 오래 전 파리에서 산 검정고양이 엽서 속의 고양이가 떠오를 지경이다. 오늘 산책길에 만난 삼색 고양이. 이 고양이는 아무래도 우리 하천가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가 아닐까 싶다. 눈빛이 위압적이다. 길을 걷다 고양이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 고양이가 길고양이든 집고양이든.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23. 7. 18. 19:09

얼룩고양이, 검정고양이를 쫓아다니다

고양이들을 잘 만나지 못하는데 이날은 우리 아파트에서 사는 길고양이 두 마리를 만났다. 그런데 얼룩 고양이가 검정고양이를 쫓아다니네... 왜?길을 가다말고 멈춰서서 고양이들의 행동을 지켜보다가 카메라를 들고 찍기 시작하니까 고양이들이 나를 의식하는 것 같다. 내가 혹시 방해꾼이 된 걸까?

고양이가좋아/우리 아파트 고양이 2020. 5. 11. 17:34

검정고양이, 너는 누구냐?(2)

이날은 세 마리의 고양이를 만났다. 줄무늬는 아래, 검정 고양이 두 마리는 위에.한 마리는 졸고, 한 마리는 나무 뒤에 숨어 있네.나무 뒤에 숨어 있는 너, 검정 고양이, 너는 누구냐?졸던 고양이가 잠깐 깨어났다. 내가 사진기를 들이대니 낯선 검정고양이가 슬그머니 자리를 피한다. 그런데 쫓거나 하질 않는 것을 보면, 혹시 우리 아파트 고양이들의 부모 고양이?

고양이가좋아/우리 아파트 고양이 2019. 4. 9. 10:23

고양이들을 만나면 운좋은 날

다시 꽃샘추위. 고양이들은 꽃샘추위가 싫겠지. 오리들은 꽃샘추위를 사랑할테지만...아래 사진들은 3월초의 것이다. 우리 아파트 고양이들 4마리 가운데 두 마리는 이렇게 줄무늬 고양이이고, 또 다른 두 마리는 검정고양이다. 그런데 나는 평소 검정고양이를 사랑하지만 우리 아파트 고양이들은 줄무늬 고양이가 검정고양이에 비해 더 예쁜 것 같다. 검정고양이들은 눈이 더 날카롭고 매섭다. 위의 사진에서는 눈을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다른 포스팅을 보시면... 아무튼 이 날은 세 마리의 고양이들밖에 만나지 못했었다. 줄무늬 고양이 한 마리는 어디 간 거지? 외출을 다녀올 때마다 몇 마리의 고양이가 화단에 있는지 세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날씨가 추운 날이면 고양이 만나기는 좀 어렵다. 오늘은 햇살이 좋지만 날씨가 ..

고양이가좋아/우리 아파트 고양이 2019. 3. 22. 15:01

무얼 보고 있니?(France Morlaix에서 만난 검정고양이)

잔뜩 찌푸린 날씨 탓에 늦은 오후의 Morlaix거리는 벌써 어둑어둑하다. 크리스마스 장식불이 켜졌다면 좀더 따뜻해보일텐데 싶다. 한 건물 이층 창 안으로 검정고양이가 보였다. 고양이는 뭔가 위를 바라보는 것 같은데 무얼 보는 걸까?주위를 끌어서 시선을 잡아보려했지만 싶질 않다. 겨우 시선을 잡았다 싶었는데...고양이는 창 밖 위를 올려다 본다. 새라도 있는 걸까?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18. 12. 2. 14:05

또 만났네, 검정고양아! (우리동네)

얼마 전부터 우리동네에 검정고양이가 나타났다. 길고양이로 추정된다. 매번 사진기가 없어 찍질 못했다. 이번에 산책을 나가는 데, 바로 그 검정고양이가 어슬렁어슬렁 우리 아파트로 들어오는 것이다. 하지만 사진기가 여전히 없다. 친구의 스마트폰을 낚아챘다. 스마트폰을 들이미는 나의 시선을 피해서 고양이는 정원 안쪽에 웅크리고 앉았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아파트 바깥 쪽에서 고양이를 향해 계속해서 셔터를 눌렀다. 잠시 고양이가 나를 슥-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유유히 제 갈길을 가버렸다. ㅠㅠ 여러 장을 찍었지만 대체로 흔들려서 제대로 된 사진이 거의 없다. 스마트폰 사직찍기가 익숙하지 않아서... 할 수 없지... 언제라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좋겠지만... 귀찮음증으로 내게는 힘든 일이다. 그냥 운에 맡겨야지..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15. 8. 14. 09:04

오동통한 검정고양이를 또 만나다!(프랑스, 렌느)

며칠 전에 만났던 검정고양이를 산책길에서 다시 만나다니!!! 이렇게 같은 고양이를 사진찍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그런데 이 고양이를 사진 찍으려다 거의 도둑 취급받았던 불쾌한 기억이 있다. 백인 노인의 오만하고 재수 없는 표정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프랑스 백인의 인종차별적인 시선을 그 노인에게서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노인은 끝까지 내게 사과하지 않았다. 거의 잊어버린 기억인데, 이 고양이 덕분에 다시 떠올렸네. 다시 생각해 봐도 불쾌한 일이다.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14. 8. 27. 22:44

8월 어느날 고양이를 뒤쫓으며(프랑스, 렌느)

사노라면... 운이 좋은 날이 있다. 나는 길을 걷다 고양이들을 많이 만난 날, '정말 운 좋은 날이다!' 생각한다. 렌느에 머무렀던 이 날이 그랬다. 길을 걷다 여기저기서 고양이들과 마주쳤다. 검정고양이들, 회색무늬고양이.... 어슬렁거리며 걸어가는 고양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즐겁다. 가벼운 발걸음과 유연한 몸놀림이 아름다울 지경이다. "넌 누구냐?" 하며 살짝 자신의 몸 일부를 감추며 나를 경계하듯 바라보는 모습도 지루하지 않다. 경계의 몸놀림이 영리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숨긴 채 쉬고 있는 고양이를 포착하는 순간은 큰 보물이라도 발견한 듯 기쁘다. 이들의 비밀스러운 공간을 발견한 기분. 누군가에게 비밀스런 휴식을 들킨 고양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보는 것도 사랑스럽다. "도대체..

사노라면 2014. 8. 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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