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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양이

  • 한 번 뒤돌아 봐주렴(프랑스, 렌느, 검정 고양이)

    2014.07.05 by 산삐아노

  • 시체놀이?(프랑스, 렌느)

    2014.05.21 by 산삐아노

  • 검정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얼룩 고양이 둘(프랑스, 렌느)

    2014.05.11 by 산삐아노

  • 이슬비를 맞으며(프랑스, 렌느)

    2014.05.10 by 산삐아노

한 번 뒤돌아 봐주렴(프랑스, 렌느, 검정 고양이)

동네길을 오다가다 보면 여기저기서 고양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고양이를 만날 때면 마치 오래된 친구라도 만난 것처럼 반가운 마음이 인다. 그 반가운 만남을 기념이라도 하듯 마침 사진기가 있으면 사진기부터 꺼내든다. 어떤 고양이는 내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지만 또 다른 고양이는 얼른 도망쳐서 숨어버리고는 경계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런데 또 어떤 고양이는 주변을 아랑곳하지 않고 제 갈길을 묵묵히 가는 것이다. 한 번 쯤 뒤돌아봐 주면 좋으련만... 내 마음 따위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총총히 그냥 사라져 버린다. 아쉬운 만남...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14. 7. 5. 10:41

시체놀이?(프랑스, 렌느)

집에서 나오는 고양이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밀자 고양이는 갑자기 벌러덩 누워버렸다... 왜 그러는 거니? 시체놀이?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14. 5. 21. 18:56

검정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얼룩 고양이 둘(프랑스, 렌느)

검정 고양이는 다른 집에서 만났던 그 까망이일까? 검정고양이 말고도 고양이 두 마리 더! 얼룩 고양이들. 나는 이 얼룩이들 각각의 이름을 '알랑', '들롱'으로 짓기로 했다. '알랑 들롱'이 알록달록, 얼룩덜룩과 발음상 유사하지 않나?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고양이들의 진짜 제 집이 어디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고나. 과연 이들이 필립 르봉 거리의 고양이들인지도 알 수 없을 지경. 혼돈.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14. 5. 11. 20:24

이슬비를 맞으며(프랑스, 렌느)

이슬비가 내리는 날, 집밖으로 뛰쳐나오는 고양이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 잘못. 나는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니까 비오는 날 외출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통통한 검정고양이는 여유있게 어슬렁거리며 내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었다. 아니, 내 앞이 아니라 자기집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난 이 녀석을 '까망'이라 부르기로 했다. 검정고양이니까. 게다가 '까망'이라는 발음은 치즈 '까망베르'의 앞부분이기도 하고. 잘 어울리는 이름 아닐까?

고양이가좋아/직접만난고양이 2014. 5. 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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