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도교에서 내려다 본 하천풍경 변화5(2021.1.14-3.4.)

사노라면/변화의 매혹

by 산삐아노 2021. 3. 7. 18:35

본문

인도교에서 내려다 본 하천풍경사진 포스팅이 벌써 다섯번째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1월 중순보다 며칠 전까지 찍은 사진들을 담았다.

1월에는 겨울풍경이 그대로 느껴지고 2월은 코로나로 인해 산책을 잘 다니지 못해서 거의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리고 3월이 왔다. 아직 겨울이 완전히 떠나가지 못했지만 봄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오전11시20분

채 녹지 못한 눈이 그대로 풀 위를 덮고 있다.

오후5시14분

눈의 흔적이 약간 남아 있다. 안개 때문에 온통 뿌옇다.

오후4시50분

마스크를 쓰고 겨울옷을 입고 산책하는 사람들. 

마른 풀들 때문에 누런 느낌이다. 

오전 11시22분

멀리 백로들이 보인다.

뽕나무의 가지가 앙상하다. 

오후5시9분

저녁나절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좀 붉은 느낌이다. 

오후4시11분
오후3시36분

2월 초에도 눈이 내려 눈의 흔적이 보인다. 

지난 겨울은 정말 추웠다. 

오후5시1분

며칠 전 하천가의 모습은 봄기운이 느껴진다. 푸릇푸릇한 빛깔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