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by 산삐아노 2016. 1. 1. 20:08
사노라면...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동생네 가서 새해 떡국을 먹고 왔다.
맛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듯 다함께 떡국을 나눠 먹는 일이
해마다 반복되도 질리지 않고
즐겁다.
동생네 집에서 수다를 떨다가
잠시 잠도 자다가
그렇게 새해 첫날을 편안하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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