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도 천사가 되었다
by 산삐아노 2014. 5. 7. 14:18
도서관을 배회하다가 발견한 작은 책.
마침 비는 시간에 읽기가 좋은 책, 책 분량도 얼마 안 되고 그림이 많은 책.
나는 죽는다면 천사는 되고 싶지 않다.
차라리 흙이 되고 싶다.
흙이 천사보다 평화로울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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