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사 강그리옹
by 산삐아노 2014. 5. 8. 19:09
장의사를 소재로 삼은 재미난 소설이다.
나는 이 소설로 영화를 만들면 괜찮겠다 싶었다.
고딕풍의 으스스한 배경.
재미있지 않을까?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두 종류의 인간이 있지.
바로 산파와 장의사야. 하나는 환영하고 하나는 환송하거든.
사람들은 이 둘 사이에서 지지고 볶고 사는 셈이야."
장의사 강그리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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