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공드리 감독 [무드 인디고], 색채와 음악의 향연 판타지 로맨스
며칠 전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2004)]을 보았는데, 오늘은 [무드 인디고(2013)]를 보았다. [인디고 무드]는 이미 보았던 영화지만 영화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이 영화의 주인공 여자 클로에 역에는 오드리 토투(Audrey Tautou(1978-). [아멜리에(2001)]를 본 이후 이 여배우의 귀여움에 반했다. 당시에는 20대 초반이었지만 [무드 인디고]에 나왔을 때는 30대 중반. 이제 오드리 토투도 40대에 들어섰다. 미셸 공드리 감독도 오드리 토투란 배우가 마음에 드나 보다.[무드 인디고] 다음 편인 [마이크롭 앤 가솔린(2017)]에서도 오드리 토투를 주연으로 발탁했다. [무드 인디고]는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이 현실과 만나 퇴색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그래..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11. 16.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