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를 위한 소나타], 2차세계대전 시기의 어떤 우정
지극히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한나를 위한 소나타(2011)]는 2차대전직전부터 2차대전 중으로 전개되는 시기를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공간적으로는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한다. 독일소녀 한나의 가족은 양조장을 하는 아버지 때문에 우크라이나에서 지낸다. 음악 천재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소년 아브리샤와 소녀 라리샤의 공연을 보고 한나는 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결국 한나는 아버지 덕분에 아브리샤, 라리샤와 함께 음악공부를 할 기회를 얻게 되고 피아노를 치고 작곡을 하는 라리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아브리샤, 그리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한나는 좋은 친구가 된다.하지만 독일 히틀러가 러시아를 선제공격함으로써 한나의 가족은 궁지에 몰리게 되고 아브리샤 가족의 도움으로 피신한다.시간이 흐르자 독일군이 우크라이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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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