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mperle에서 만난 4월 봄꽃들(France)
우연히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발견한 봄꽃 사진들. 프랑스 브르타뉴 Quimperle에서 만난 꽃들. 지금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봄꽃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품종의 차이가 좀 있다고는 하지만. 묻어 둔 기억이 떠올라 행복하다. 봄을 알리는 꽃, 프림 베르(앵초) 푸른 빛이 신비롭고도 사랑스러운 꽃, 물망초 그리고 동백꽃 돌벽에서 생존을 꿋꿋이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이름 모를 꽃 키가 큰 민들레.
나들이예찬/나라밖나들이
2015. 4. 9.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