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젝트] 브래드 버드 감독의 애니메이션적 상상력이 가미된 액션물
미션 임파서블 4편은 '고스트 프로젝트(2011)'라는 부제가 붙었다. 이번 편에도 마스크가 등장한다. 마스크 없는 미션 임파서블을 상상할 수 없을 듯. 러시아 크렘린 궁 안에서의 정보 빼내기 작전 장면 흥미롭다. 눈속임 가림막이라니... 정말로 가능할까? 크렘린 궁의 폭발 장면. 크렘린 궁으로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쓰고 장군으로 변신한 이단 헌트가 나올때 장군의 군복을 뒤집어 입으니 평범한 겉옷으로 바뀌었다. 양면 겉옷이 이렇게 유용하다니! 지금껏 양면옷을 사서 제대로 양쪽을 입어 본 적이 없고 한쪽으로만 입었다는 기억이 떠올랐다. 이번 이단 호크의 팀이 바뀌었는데, 특이점은 3편에 잠깐 등장해서 이단 호크에게 상하이길을 안내했던 바로 그 벤지 덕이 이번 편에서는 IMF팀에 합류했다는 것. 벤지는 이번..
볼영화는많다/감독
2020. 8. 25.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