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더 비기닝], 어이없는 교환살인
얼마전 [탐정: 리턴즈]를 보고 [탐정: 더 비기닝(2015)]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보았다. [탐정:리턴즈]는 이언희감독이 연출을 했지만, [탐정: 더 비기닝]은 김정훈감독의 작품이다. 김정훈 감독이 연출도 하고 각본도 쓰고 각색도 한 것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탐정: 리턴즈]의 각본도 김정훈 감독이 쓴 것일까?하는 의문이 생겼지만, 찾아보니 다른 사람이다. 정한진이 각본을 썼다고 나온다. 결론적으로 말해, [탐정:리턴즈]가 [탐정: 더 비기닝]보다 재밌다는 것이다.시나리오가 더 흥미롭다고 해야 하나. [탐정: 더 비기닝]의 스토리 자체가 좀 어이 없다. 그 교환살인이라는 것.어찌 형사들이 단합해서 바람피는 부인을 죽여야겠다고 마음먹고 실행에 옮긴다는 설정자체가 허무맹랑하다. ..
볼영화는많다
2018. 7. 11.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