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익어가는 10월: 꽃사과, 은행, 모과, 붉나무, 찔레꽃, 맥문동, 산수유, 노랑코스모스, 코스모스 열매
2020.10.16 by 산삐아노
10월의 산책에서는 무엇보다 열매들이 많이 눈에 띤다. 나무와 풀들은 한 해의 결실을 맺기 위해 분주하다. 탐스런 열매들에 감탄하면서 잠시 걸음을 멈춰 바라보곤 한다. 풍요롭다. 그래서 가을이 좋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0. 10. 1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