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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모밀국수의 참맛!

    2014.05.14 by 산삐아노

  • 남은 음식 이용한 야채전

    2014.05.13 by 산삐아노

  • 도토리묵 샐러드

    2014.05.12 by 산삐아노

  • 무더운 날, 시원한 냉면 한그릇!

    2014.05.10 by 산삐아노

  • 간편 호박죽

    2014.05.09 by 산삐아노

  • 현미가 들어간 밥, 두부된장국, 호박잎쌈

    2014.05.08 by 산삐아노

  • 당근 샐러드와 브로콜리 스파게티

    2014.05.07 by 산삐아노

  • 미역들깨 떡국

    2014.05.06 by 산삐아노

모밀국수의 참맛!

식사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나는 늦은 오후 간식으로 모밀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날이 더운 날, 식사보다는 간식으로 먹는 것이 더 적당한 것 같다. 칼로리도 낮고 속도 편하고 무엇보다 맛있다는 것! 일단 무우와 배, 메밀국수를 준비한다. 그리고 메밀국수를 삶을 물을 남비에 끓인다. 배와 무우를 채칼을 이용해서 입자가 곱도록 간다. 내 경우, 1인분에 배 4분의 1쪽, 무우는 배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을 준비한다. 무우가 매워서 싫은 사람은 배와 동량으로 준비해도 무방하다. 간 배와 무를 준비한 채수(다시마, 표고, 파뿌리, 야채 껍질 등을 넣고 끓인 물)에 섞고 진간장이나 맛간장(다랑어와 멸치, 설탕 등이 포함된 간장)을 넣는다. 기호에 따라 와사비를 곁들여도 된다. 파도 잘게 썰어서 곁들이는데 마침 파가 떨..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14. 16:37

남은 음식 이용한 야채전

친구 어머니가 주신 노각무침에 생양파가 너무 많이 들어 있어 그냥 먹기에는 너무 맵고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전을 부치기로 했다. 부추김치와 노각무침에 들어 있던 양파, 열무김치 국물, 선배가 정성껏 키워 빻아준 우리밀가루, 냉장고에서 제법 오래 묵었지만, 무농약인 찹쌀가루를 섞어 전을 부쳤다. 귀여운 꼬마에게 시식을 시켜보았는데, 반응이 좋다. 내심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햇살 따뜻한 봄날 오후에 먹기에는 너무 뜨거운 전이지만, 그래도 맛있으면 되지. 너무 맛있어 마구 먹다보니, 제일 처음 잘못 부친 전 한 장만 달랑 남았다. 할 수 없이 촬영은 이 못생긴 전으로 할 수 밖에, 에고고. 채식 90점: 김치에 새우젓갈과 멸치젓갈이 들어 있어서. (노각무침에 약간의 설탕이 들어 있었고, 김치에 소금, 그리..

먹는 행복/간식 브런치 디저트 2014. 5. 13. 13:18

도토리묵 샐러드

오늘 점심에는 도토리묵 샐러드를 준비해 보았다. 오전에는 비도 오고 날씨가 흐려서 샐러드 먹을 엄두가 나질 않았지만\ 점심 때가 되니 햇살이 짠 하고 나타났다. 그래서인지 샐러드 생각이 간절했다. 팔팔 끓인 물에 도토리 묵을 담궈둔다. 딱딱하면 맛이 덜하니까. 그리고 한 켠에서 야채를 다듬는다. 이번에는 오이와 깻잎을 채치고, 양상치를 찢어서 곁들이고 돌나물도 씻어서 놓았다. 사진에는 소스를 끼얹기 전의 모습을 담았지만, 여기다가 간장, 참기름, 참깨를 섞은 소스를 준비해서 끼얹어서 먹었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산뜻한 맛이다. 한 끼를 해결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채식 100점!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12. 15:29

무더운 날, 시원한 냉면 한그릇!

토요일 점심식사 약속이 있어 밖으로 나갔다 1시간 정도 걸어 집으로 돌아왔다. 갑작스레 방문한 초여름 더위를 맞아 옷을 제대로 갖춰입지 못해 땀을 뻘뻘 흘려야 했다. 걷는 동안 햇살을 피해 걷긴 했지만 물도 준비하지 못해서 목도 마르고... 그래서인지 냉면 생각이 간절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바로 냉면을 준비했다. 육수를 기본으로 하는 냉면은 먹지 않으니 당연 동치미국물에 만 동치미 냉면. 오늘은 면발에 삶은 콩나물, 식초절임 무우, 익은 백김치, 열무김치, 채로 썬 싱싱한 생오이를 더했다. 우와~ 정말 시원하다!!! 여러 야채가 어우러진 기막힌 맛을 뭐라 설명할 수 없네. 단번에 더위와 목마름이 해소되고 기운도 돋아줘서 저녁나절 너무 지치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이번 냉면은 100% 채식이라고 할 수..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10. 20:52

간편 호박죽

냉동실을 채우고 있던 늙은 호박을 꺼내서 호박죽을 만들어 보았다. 이 호박은 친구 어머니께서 길러서 주신 것인데, 그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잘 챙겨먹어야 한다. 늙은 호박은 가을에 나오니까, 호박이 나오지 않는 철에도 냉동보관하면 먹을 수 있다. 물론 제철맛에는 못 미치겠지만. 팥도 물에 불려서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금방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점이 있다. 늙은 호박과 팥을 물에 씻어 얼음을 빼고 압력밥솥에 넣어 밥하듯이 익힌다. 냄비에서 장시간 저어가면서 호박죽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나는 빨리 죽을 끓일 수 있는 방법으로 압력밥솥을 택했다. 불 옆에서 장시간 노동하는 것이 고역이라.... 맛이 차이가 나는 것 같지도 않고... 이번에는 찹쌀을 불려 갈아 하는 보통의 죽 만드는 법을 택하지 않고 해둔 밥을 ..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9. 10:50

현미가 들어간 밥, 두부된장국, 호박잎쌈

오늘 점심 식사는 밥, 된장국, 찐 야채 중심으로 준비했다. 밥은 현미,찹쌀 현미, 흑미, 오분도미(약간)를 섞어서 준비했고 된장국은 다시마, 양파뿌리를 비롯한 여러 야채를 끓여 우려낸 채수에 된장, 마늘, 양파,시금치, 근대, 두부, 파를 넣고 끓였다. 그리고 호박잎을 쪘다. 호박잎쌈은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메뉴이다. 그 밖에 찐 양배추잎, 부추김치, 쌈장(된장과 참깨를 섞은 것)을 곁들였다. 가벼운 식사지만 현미밥과 두부 된장국이 있어 영양이 부족하지는 않다. 채식 100점!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8. 14:51

당근 샐러드와 브로콜리 스파게티

오늘 점심은 친구를 위해 당근 샐러드와 브로콜리 스파게티를 준비했다. 당근 하나를 채칼에 썰어서 현미유와 허브, 호두를 뿌렸다. 허브는 파슬리와 베이즐, 양파, 마늘이 섞인 것으로 유기농 허브다. 프랑스 사시는 분이 선물로 줘서 사용하는데 맛있다. 평소에는 현미유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백포도 식초도 가미하는데, 오늘은 올리브유도 떨어지고 식초는 먹고 싶지 않아서 생략. 원하면 소금과 후추를 가미할 수 있다. 나는 샐러드에는 대개 소금와 후추를 사용하지 않는다. 브로콜리 스파게티는 마침 어제 삶아 둔 브로콜리가 있어 준비한 것이다. 평소 브로콜리를 먹지 않는 친구도 브로콜리 스파게티만큼은 좋아한다. 다진 마늘과 작게 자른 양파를 기름에 볶다가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거기다 삶아둔 브로콜리를 잘라서 더한..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7. 14:32

미역들깨 떡국

아시는 분이 떡국에 들깨가루를 넣으면 맛있다는 이야기를 해줘서 이 떡국을 끓이게 되었다. 흰쌀 떡국떡과 현미 떡국떡을 섞어서 사용했다. 물에 불린 미역을 넉넉히 넣었다. 파와 표고버섯도 곁들이고,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넣어 마무리를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국물이 멸치국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러 뿌리채소, 다시마, 표고, 파뿌리 등을 넣고 만든 국물이다. 야~ 정말 맛있는 특별한 떡국이었다. * 채식 100점! (설탕, 소금, 기름을 별도로 더하지 않음)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5.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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