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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검정 팥으로 만든 간편 팥죽

    2014.06.25 by 산삐아노

  • 팔당역 근처 온고재

    2014.06.24 by 산삐아노

  • 김밥 매진

    2014.06.18 by 산삐아노

  • 차조기 차

    2014.06.17 by 산삐아노

  • 고구마 줄기 들깨무침

    2014.06.06 by 산삐아노

  • 찐 고구마와 찐 감자를 기본으로 한 야채 샐러드

    2014.06.05 by 산삐아노

  • 야채가 풍성한 도토리묵무침

    2014.06.01 by 산삐아노

  • 말 그대로 팥빙수

    2014.05.30 by 산삐아노

검정 팥으로 만든 간편 팥죽

오늘 아침에는 팥죽을 먹었다. 어제 오후에 불려둔 팥을 압력솥에 밥하듯이 삶고 잘 으깨두었다. 팥빙수도 해 먹고 이렇게 팥죽도 해 먹을 수 있어 좋다. 식은 밥을 물에 끓여서 삶은 으깬 팥을 넣고 다시 보글보글 끓였다. 그랬더니 팥죽을 손쉽게 만들 수 있었다. 검정팥으로 만들어서 색깔은 예쁘지 않지만 맛은 똑같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 맛이다. 팥 들어 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데 이렇게 쉽게 팥죽을 만들 수 있다니 대만족!!!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4. 6. 25. 11:25

팔당역 근처 온고재

친구따라 강남간다 했나. 친구의 친구를 만나러 친구와 함게 팔당역에 갔었다. 그 친구의 친구가 안내한 찻집, . 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어서인지 찻집이 분위기가 좋았다. 그리고 이 집의 대추차, 정말 진하고 맛있었다. 주인이 권해서 마셨는데, 잘 선택했다 싶었다. 떡까지 서비스로 나왔다!! 좋은 사람들, 아늑한 분위기, 맛좋은 차까지!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러고 보니, 이 곳을 다녀온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 지금도 그대로 있을까? 워낙 식당도 카페도 순식간에 사라지고 생기니 말이다.

나들이예찬/먹고마시고자고 2014. 6. 24. 14:13

김밥 매진

사노라면... 열심히 기다렸음에도 기다림이 보람이 없을 때가 있다 경주 교촌마을의 교리김밥집. 인터넷상의 맛집으로 인기가 있어 경주에 온 외지인들이 너도나도 찾는다는 바로 그 김밥집. 어찌 나도 그 정보를 알게 되어 얼마나 맛있나 싶어 한 번 줄을 서 보았다. 사실 맛집 정보 때문에 줄서서 먹어 본 집 치고 맛있는 집 없었던 기억을 떠올린다면 이 김밥집도 뭐 그다지 맛이 없을지도 모르는데 줄까지 서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지만, 지금까지 경주가서 먹어본 집치고 맛있는 식당이 없었다는 점 때문에 일단 줄을 서 보기로 했다. 적어도 역전 음식점처럼 형편없는 음식이 나오지는 않겠지 싶어서.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렸건만, 이럴수가!!! '김밥 매진!!!' 그것도 바로 내 앞에서...ㅠㅠ 식당에서 줄서 거..

사노라면 2014. 6. 18. 23:06

차조기 차

말린 차조기를 선물받은 것이 벌써 수 년 전. 소화에 좋고 설사할 때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찬물 때문에 배탈이 난 친구에게 차조기를 끓여 주었다. 효능이 있는 것 같다. 풀 비린내가 나는 것 같지만 차맛은 거부감이 없고 편안한 맛이다. 느릅나무차처럼 마시기에 부담없다. 뒷맛이 달콤하다. 두 번째 끓이니까 풀비린내는 줄어들고 오히려 단내가 난다. 차조기 효능이 궁금하면, 아래 주소로 http://blog.naver.com/dongmu61?Redirect=Log&logNo=30171774269 차조기(자소)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발열, 소화불량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냉면, 냉국수를 비롯해서 빙수, 찬물, 수박, 참외 등 차가운 음식을 즐겨먹게 되는 여름철, 차조기차를 곁들이면 배..

먹는 행복/차 2014. 6. 17. 20:29

고구마 줄기 들깨무침

요즘 난 베란다에서 고구마 두 그루를 화분에 키우고 있다. 날이 갈수록 잎이 무성해지는 것이 참 대견스러워 보였다. 그런데 고구마를 잘 키우려면 잎을 잘 따주면서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실 고구마는 중학교 시절 학교에서 키워보고 처음이다. 그때도 대강 키웠기 때문에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것이지는 잘 모른다.) 고구마 잎을 조금 남겨두고 다 따 버렸다. 그리고 잎은 버리고 줄기를 다듬고 보니 겨우 한 줌 정도가 남았을 뿐이다.ㅠㅠ 그래도 한끼 반찬 정도는 될 것 같다. 일단 고구마 줄기를 살짝 데쳤다. 그리고 고구마줄기 들깨 무침을 하기로 했다. 이 반찬은 친구에게 만들어달라고 했다. 친구는 이 데친 고구마 줄기를 간장으로 간하고 기름에 볶았다. 그리고 들깨 가루를 듬뿍 올려서 맛좋은 반찬으..

먹는 행복/대접받은채식요리 2014. 6. 6. 18:50

찐 고구마와 찐 감자를 기본으로 한 야채 샐러드

흐릿한 오후, 하지만 후덥지끈한 오후, 나는 간식으로 샐러드를 준비했다. 이 샐러드는 찐 감자와 찐 고구마, 토마토, 상치, 삶은 콜리플라워를 재료로 사용했다. 먹고 남은 고구마, 감자, 콜리 플라워를 이용한 것이다. 올리브유, 백포도주 식초에 basil과 샐러드 허브(파슬리, 마늘, 양파, 바질등)를 섞어서 넣었다. 감자의 고소한 맛과 고구마의 달콤한 맛이 섞인 것이 나쁘지 않았다.

먹는 행복/간식 브런치 디저트 2014. 6. 5. 19:05

야채가 풍성한 도토리묵무침

오늘 점심때는 친구가 손수 준비한 도토리묵무침을 맛보았다. 평소 내가 준비하는 도토리묵무침과는 다른 맛. 도토리묵에다 각종 야채들(깻잎, 상치, 양상치, 쑥갓, 양파, 다진 마늘)을 더해서 양념을 섞었다. 양념으로는 고추가루, 참기름, 간장, 참께, 설탕 조금. 평소에 나는 양념으로 고추가루와 설탕은 사용하지 않는데, 대개는 고추가루와 설탕을 넣어서 감칠맛을 내는 것 같다.

먹는 행복/대접받은채식요리 2014. 6. 1. 14:28

말 그대로 팥빙수

무더운 여름이면 팥빙수가 생각난다. 요즘 사람들에게 팥빙수하면, 과일, 쨈, 젤리, 떡 등 갖가지 복잡한 내용물과 삶은 팥과 얼음을 같이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내가 어린 시절만 해도 팥빙수는 그야말로 삶은 팥(물론 설탕이 들어 있다)과 간 얼음이 함께 나오는 간식거리였다. 지금도 나는 순수 팥빙수를 좋아한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난 삶은 팥에 설탕도 생략한다. 달지 않는 맹숭한 삶은 팥과 얼음을 내놓는 것에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들에게는 딸기쨈을 곁들어 주거나 유기농 우유를 첨가해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곱게 간 얼음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삶은 팥을 곁들이면 얼마나 시원하고 고소하고 맛있는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물론, 먹어본 사람들 중에는 '이게 무슨 맛이냐!'면서 여전히 항의하긴 한..

먹는 행복/간식 브런치 디저트 2014. 5. 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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