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숨기고 싶은 진실을 담은 스마트폰
이재규 감독의 [완벽한 타인], 유해진. 김지수, 염정아, 조진웅, 이서진, 윤경호, 그리고 지우까지 나름 어떤 연기를 하는지 아는 연기자이긴 하지만 전체 연기자들의 조합이 낯선 배역진. 감독의 경우도 그의 작품이 금방 떠오르지 않았는데...[역린(2014)]의 감독이자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2008)], [패션 70s(2005)] [다모(2003)]를 연출했다고 한다. [역린]은 보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로 큰 감흥이 없었고, [베토벤 바이러스]와 [패션 70s]는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은 나는데, 배우 김명민과 배우 이요원만 떠오르네.아무튼 [완벽한 타인]은 마치 연극무대를 보는 듯했다. 어린 시절 친구들이 자라서 커플로 만나는 모임. 세 커플과 파트너를 데려오지 못한 친구. 모임은 성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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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4.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