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 [모방범1], 젊은 여성들의 실종, 연쇄살인
마침내 [모방범1]을 손에 넣었다. 도서관에서 예약해두고 한참만에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온 것이다. [모방범2]를 읽고 [모방범1]을 읽는 순서를 바꾼 독서를 하고 있는 중이다.([모방범2]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을 했다.)[모방범2]도 [모방범1]과 마찬가지로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다. 일단 1부의 이야기는 이렇다.쓰지 신이치라는 고등학생, 일가족 살인사건에서 살아남은 아이가 위탁가정의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쓰레기통에 버려진 여성의 잘린 손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마리코의 루비통 핸드백이 발견된다. 그리고 방송국에 걸려온 전화 한통이 걸려온다. 발견된 손은 마리코의 손이 아니고 마리코는 다른 데 묻혀 있다는 것.범인은 마리코의 외할버지 요시오에게 마리코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
즐거운책벌레/소설
2018. 8. 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