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사소한 불편이 성가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보일러를 많이 틀어서인지 실내가 너무 건조하다.
실내가 건조하니 피부도 건조해지고...
피부가 건조하니까 정전기 때문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
수도꼭지를 잡아도 스테인레스 개수대 상판을 잡아도 가스렌지를 틀 때도 찌릿찌릿!
손에 로숀을 발라봐도 정전기 세례를 벗어날 수가 없다.
원래 겨울에 정전기 때문에 종종 놀라는데, 올겨울은 유난히 심하다.
실내활동이 더 많아서일까?
정전기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환기를 더 시켜야 하나?
손에 로숀을 더 발라야 하나?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