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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교에서 내려다 본 하천풍경 변화2(2020.6.5-7.21)

사노라면/변화의 매혹

by 산삐아노 2020. 7. 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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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작년 12월 중순부터 올해 5월까지 인도교에서 내려다 본 하천풍경의 변화를 포스팅했다. 

사진을 이어서 보니까 그 미세한 변화들이 얼마나 신기했던지!

이번에는 6월부터 오늘까지 살펴본 하천풍경변화를 담았다.

이번에는 줌을 당겨 좀더 자세히 살펴본 사진도 담았다. 또 중백로, 쇠백로들이 함께 담겼다.

하천의 물이 마르다가도 장마비가 쏟아지면 물이 올라왔다. 또 누런 흙탕물로 바뀌기도 하고...

하천은 끊임없이 미세한 변화를 거듭하고 있었다. 

주변의 풍경도 변화를 계속했겠지만 알록달록 꽃들보다는 녹음이 푸른 여름날 풍경이라서 그 변화를 잘 감지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도 자세히 보면 풀들이 자라고 나무가 달라지는 모습이 보인다. 

2020.6.5.13:32

 

쇠백로
2020.6.11.8:47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는 사람
2020.6.13.9:13
인도교 근처 암뽕나무
2020.6.14.6:31
빗방울이 떨어지던 새벽
2020.6.15.9:23
2020.6.16.8:29
2020.6.17.8:51
오전 7:31
2020.6.21.6:09
부서지는 새벽햇살
2020.6.22.8:07
2020.6.23.6:18
이 섬은 하트를 닮았네...
2020.6.25.14:30
2020.6.28.7:53
2020.6.29.10:05
2020.7.2.11:44
2020.7.3.8:20
2020.7.8.10:39
2020.7.12.10:30
중백로와 쇠백로
2020.7.13.15:19 우산쓰고 가는 사람
2020.7.14. 15:12
장마비로 풀이 누웠다.
2020.7.15.11:21
20207.18.11:07
2020.7.19.12:25 누런 흙탕물
2020.7.20.15:39
중백로와 쇠백로
2020.7.21.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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