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보라유채가 있는 4월말 하천가 풍경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by 산삐아노 2021. 5. 6. 17:36

본문

4월말 쌍개울 근처에는 보라유채꽃이 만발했다.

쌍개울에서부터 하천 하류쪽 보라빛 색깔은 보라유채 작품이다. 

나무와 풀의 푸르름에 보라빛이 더해지니 도시 하천의 봄풍경이 아름답다. 

햇살 덕분에 보라유채 꽃이 더 빛난다. 

이날 하천가 산책의 즐거움은 보라유채의 몫이 크다. 

도시하천가 풍경은 철저히 계산된 조경의 계획 아래 만들어진다. 

분홍색 꽃이 피다가 노란색 꽃이 피다가 보라색 꽃이 피다가 흰꽃이 피고...

도시 하천가는 도시인들에게는 넓은 꽃밭이라고나 할까.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