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1966년도 영국영화를 본 이유는 순전히 베를린 장벽 때문이다.
지금은 허물어졌지만, 당시만 해도 베를린 장벽은 베를린을 동,서로 나누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냉전시대의 산물로 견고한 벽이었다.
이 영화 속에서는
바로 그 벽과 그 시대의 이야기, 그리고 오래 전의 베를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 보니, 참으로 흥미롭다.
http://fr.wikipedia.org/wiki/Mes_fun%C3%A9railles_%C3%A0_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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