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교->안양예술공원->비봉산 산책길>임곡마을(2017.7.6)

이번에 안양예술공원에서 관악산 둘레길을 이용해서 망해암을 다녀오고 나서 6년 전  안양예술공원에서 비봉산에 갔던 기억이 나서 사진을 찾아보았다. 

2017년 7월 6일, 이날 목요걷기 팀은 만안교에서 출발했다. 

만안교

만안교는 원래 있던 자리가 아니라 이전되어 현재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만안교

지금도 만안교의 모습은 거의 변화가 없다. 

삼성천

만안교에서 삼성천을 따라 안양예술공원쪽으로 걸었다. 

삼성천

멀리 삼성산이 보인다. 

삼성천

삼성천의 물은 관악산에서 바로 흘러내려와서 물이 맑다. 

여름에 이 삼성천의 물은 무척 시원하다. 

웜홀(APAP1회)

안양예술공원 인도를 따라 수목원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웜홀이 나온다. 

웜홀

웜홀은 주차장에 설치되었다. 

웜홀

세월이 많이 흘러서인지 지금의 웜홀은 무척 지저분하고 낡았다. 

웜홀에서 비봉산쪽으로 걸어나갔다. 

비봉산으로 들어서기 전에 잠시 휴식.

비봉산

비봉산 산책길을 걸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관악산 둘레길 안내판

관악산 둘레길 지도를 보면 현위치가 나오고 비봉산 산책길도 표시되어 있다. 

우리는 비봉산에서 내려와서 임곡마을로 이동하기로 했다.

임곡마을로 내려가려는 갈림길에서 보니까 화단이 보인다.

벌써 6년 전의 산행이었는데도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언젠가 같은 길로 다시 한 번 더 걸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