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메리골드와 페튜니아)을 바라보며 잠깐 쉬기
by 산삐아노 2021. 6. 5. 22:05
산책을 하다가 보니까 쌍개울 화단의 꽃이 바뀌었다.
노란꽃과 오렌지 꽃은 메리골드, 붉은 꽃은 패튜니아.
이 꽃밭은 때마다 꽃을 바꿔심는 꽃병과 같은 역할이다.
오고가는 시민들이 주위에 앉아서 꽃구경도 하고 하천도 바라보면서 쉬는 곳.
여름날씨였던 어제, 잠시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사람들 구경도 하고 꽃구경도 했다.
얼른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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