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어벤져], 태서랙트를 이용 세계정복에 나선 붉은 해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섯번째 작품,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 앞서 등장한 영웅들, 아이언맨, 헐크, 토르에 이어 수퍼솔저 프로젝트의 산물인 '캡틴 아메리카'라는 새로운 영웅이 등장한다. 영화는 눈 속에 파묻힌 비행물체를 발견한 것으로 시작된다. 이 비행물체는 나중에 밝혀지지만 나치의 과학자 조직인 히드라의 우두머리 붉은 해골의 것이다. 비행물체 속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그의 방패가 발견된다. 캡틴 아메리카가 거의 70년간 잠들어 있었다. 이야기는 다시 2차세계대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치의 히드라 조직의 우두머니, 슈미트가 마침내 힘의 원천인 우주 큐브, 태서랙트를 발견했다. 오딘이 전쟁 중에 분실한 것이다. 슈미트의 정체는 붉은 해골. 그가 왜 붉은 해골인지도..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19. 9. 1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