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북유럽신화, 그리스예술, 로마사, 난민사태를 뒤섞은 상상
앞서 [블랙팬서(2018)]를 포스팅 했는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순서를 따르자면, [토르: 라그나로크]가 [블랙팬서] 직전의 작품이다. 2017년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스파이더맨:홈커밍], [토르:라그나로크]가 차례로 출시되었는데, 한참전에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이미 포스팅을 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는 건너뛰었다. 나중에 포스팅을 할 계획이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제목부터가 낯설고 잘 외워지지 않는다. '라그나로크'란 낯선 단어는 북유럽 신화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토르가 북유럽신화 속 신이듯, 북유럽신화 속에서 세상의 종말을 뜻하는 단어 '라그나로그'. 원래 의미는 '신들의 운명'이란다. 따라서 우리는 이 제목에서 이미 토르의 고향인 행성 '아..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1. 13.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