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달착륙 사건 이전에 만들어진 프리츠 랑 감독의 <달의 여인>
1929년에 만들어진 프리츠 랑 감독의 이 영화는 사이언스 픽션이다. 블랙코메디로 분류해도 되려나. 아무튼 이 감독이 만든 마지막 무성영화이기도 하다. 69년이 되어야 인간이 달착륙에 성공하는데, 29년도판 상상력이니, 그 한계가 뻔하기도 하다. 산소, 물, 황금이 있는 곳이 달이다. 마치 지구의 다른 곳을 탐험하러간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다. http://en.wikipedia.org/wiki/Fritz_Lang http://en.wikipedia.org/wiki/Woman_in_the_Moon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14. 9. 1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