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빨간옷을 입은, '호호호' 웃는 후덕한 산타할아버지가 빠지면 안 될 것만 같다.
수 년 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사람을 만날 때 절대 '스트라스부르그'라고 발음하면 안 된다. 독일식으로 발음한다고 혼난다.ㅠㅠ 이미 혼난 적 있다)
크리스마스 장을 즐기러 갔을 때 난 여러 산타를 만날 수 있었다. ^^
주물로 만든 산타할아버지가 귀엽다.
크리스마스 장터에서 만난 썰매를 끄는 산타 할아버지
장터의 가게 지붕에도 이렇게 장식을 해두는 것이 눈길을 끈다.
이 가게 실내에서도 산타 할아버지가 보인다. Strasbourg 답게 황새도 보이고...
역시나 주물로 만든 산타할아버지들. 눈사람,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인다.
레스토랑 장식으로 매달려 있는 산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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