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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의 말

사노라면

by 산삐아노 2022. 11.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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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중단된 일상을 다시 시작하는 즐거움이 크다.

코로나 3년 동안 이케아에 가보질 못하다가 최근에야 비로소 두 번 이곳을 찾았다. 

사실 이케아에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유기농 커피를 사기 위해서다. 

온라인에서 이케아 유키농 커피를 구입할 수 없어서 수 년간 마시지 못하다가 이렇게 다시 커피를 마시게 되니까 기분이 좋다. 

이케아에서 나오는 길에 이케아 말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에서 잠시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케아의 이 말들이 무척 귀엽다. 

점토로 이 말들을 흉내내서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마치 관광나온 사람같다. 

기온도 낮 최고 21도에 도달한 어제 한 낮, 올해의 마지막 따뜻한 햇살을 만끽했다.

이제 내일부터는 본격 가을날씨로 접어든다고 일기예보는 알려준다. 낮최고 13도까지 뚝 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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