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밥과 시금치된장국
by 산삐아노 2020. 4. 4. 13:15
유부초밥이 아니라 유부밥!
밥에 식초와 설탕의 간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보통의 밥에 우엉조림과 볶은 당근을 다져서 잘 섞는다.
그리고 끓는 물에 기름을 뺀 유부에 우엉과 당근이 잘 섞인 밥을 통통하게 넣어준다. 끝.
된장국은 반드시 곁들이지 않아도 되지만 곁들이면 더 좋은 것 같다.
이번 된장국 재료는 시금치, 감자, 팽이버섯이다.
냉장고에 데친 시금치, 찐 감자가 있어서 익히는 데 시간이 안 들어 금방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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