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외식

사노라면

by 산삐아노 2023. 4. 1. 11:43

본문

사노라면...

편리함은 유혹적이다.

지난 3월 20일날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연한 이후 처음 외식을 했다. 

그러고 보니 3년이 넘는 시간이었다. 

내가 선택한 식사메뉴는 청국장, 나물, 보리밥.

그 사이 나들이를 가도 도시락을 준비해서 다녔는데, 외식을 하니까 정말 편안하긴 하다. 

외식의 식사들이 그렇듯 소금이 과하긴 했지만 외식치고는 맛도 나쁘지 않았다. 

값도 비싼 편도 아니고. 

이날 이후, 나들이를 가면 외식을 하게 된다. 

외식이 이리도 편리한 것일 수가! 정말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