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에 가득찬 마을 이야기] 동편마을에 등장한 조각상
by 산삐아노 2024. 12. 26. 17:20
도서관에 갔다가 동편마을 카페거리의 공원에 새로이 등장한 조각상을 발견했다.
말과 닭?
동편마을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마을을 기억하고 이야기가 이어지길 바라면서 만든 조각이란다.
하단부 녹색은 관악산, 말은 교통의 요충지를 상징, 집은 평화로운 마을의 사람들 이야기, 닭은 해뜨는 마을, 동편을 뜻한다고.
정감이 있는 조각상이어서 잠깐 걸음을 멈추고 지켜보았다.
그런데 왜 조각상을 '예감에 가득찬 마을 이야기'라고 한 걸까?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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