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만에 소나무를 돌보러 갔다.
그랬더니 잘 정리해둔 나무와 돌들이 마구 흩어져 있다.
이런...
나무와 돌을 놓아두었던 자리에 흙주머니를 놓았다.
그리고 주변의 돌들을 대충 주워서 다시 놓았다.
주변 소나무들 사이의 네나와 오나의 모습.
오나의 꼴이 영 안 되었다.
돌을 좀더 주워서 정리를 해두었다.
일요일날 다시 와서 정리하기로 하고.
하산하는 일에 하나를 보러갔다.
여전히 튼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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