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명절과 무관하게

사노라면

by 산삐아노 2015. 2. 15. 22:29

본문

사노라면...

다수의 삶을 따르지 않는 것에서 삶의 평화를 얻기도 한다.

 

구정이 며칠 남지 않았다.

 

명절과 무관하게 삶을 꾸려온지가 한참 되었다.

 

명절때 고향을 찾아가지도 않고

명절이라고 해서 차례상을 준비하느라 분주할 이유가 없으니

명절때는 오히려 한가하다.  

 

남들과 다른 사회적 시간을 사는 셈이다.

 

이번 명절 때는 수련과 하는 일에 전념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그래서 한가하지는 않겠지만

하길 원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으니 명절이 더 풍성해질 듯 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