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by 산삐아노 2015. 1. 28. 10:19
사노라면...
그냥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가 있다.
바로 어제가 그랬다.
해야 할 일들을 모두 밀쳐두고
빈둥거리다가 자다가 했다.
덕분에
오늘 아침일찍부터 분주하다.
어제 해야 할 일들을 부지런하게 해치우느라.
오후에도 밀린 일을 하느라고 정신 없겠지.
덕분에 내일도 바쁘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게으름을 피울 필요가 있다.
우리의 삶이란 것이
기계처럼 규칙적으로 굴릴 수 없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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