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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 단풍보고 낙엽밟고 도서관 다녀오는 길

    2019.11.19 by 산삐아노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찌질한 패배자에서 우주영웅으로 거듭나기

    2019.11.05 by 산삐아노

  • [말레피센트2] 말레피센트의 숨겨진 정체의 진실

    2019.11.01 by 산삐아노

  • 핼러윈의 호박초롱, 늙은 호박죽

    2019.11.01 by 산삐아노

단풍보고 낙엽밟고 도서관 다녀오는 길

어제 오후에는 도서관에 책을 반납할 일이 있어 집을 나섰다. 두 차례 내린 비로 단풍든 잎들이 길을 덮었다. 낙엽을 밟으며 도서관을 향해 한걸음 두걸음구름다리 위에도 은행잎이 떨어져서 노르스름하다.중국단풍 산책길도 낙엽이 풍성.중국단풍은 아직 물이 완전히 들지는 않았다. 단풍잎은 붉게 물이 들어 너무 예쁘다.도서관으로 이어진 느티나무길의 느티나무잎들은 갈색빛을 띠고 있다. 도서관이 보인다. 플라타너스잎이 알록달록. 가을에는 역시 플라타너스의 단풍이 낭만적이다.도서관을 나와서 공원을 한 바퀴돌아보기로 했다. 벚나무길의 벚나무잎들이 붉게 물이 들었다. 단풍의 절정은 지난 주였던 것 같다. 비, 바람 때문에 떨어진 잎들이 잔디밭 위, 산책길 위, 여기저기 뒹군다. 산사나무는 잎을 거의 다 떨어뜨렸다. 은행나무..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9. 11. 19. 14:0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찌질한 패배자에서 우주영웅으로 거듭나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인피니티 사가'의 페이즈2의 4번째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앞선 MCU의 모든 영화는 블로그를 내부검색해서 확인해보시길!)사실 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보다 앞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2017)]을 먼저 보았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보고 나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꼭 보고 싶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가 무척 흥미롭다는 것, 그 중에서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2탄에 비해 더 재미나다는 것. 제임스 건 감독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2탄을 모두 연출했다. 코미디 각본을 즐겨 써온 제임스 건 감독인 만큼 가오갤 시리지 연출이 즐거웠다는 말, 이해가 된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도 인..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19. 11. 5. 19:15

[말레피센트2] 말레피센트의 숨겨진 정체의 진실

​​10월의 문화의 날에 선택한 영화는 [말레피센트2]. [말레피센트]의 연출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아바타]에서 미술을 담당했던 로버트 스트롬버그가 맡았는데. 이번 2탄의 연출은 요아킴 뢰닝이 맡았다. [캐러비안 해적의 해적: 죽은자는 말이 없다(2017)] 연출을 맡았던 감독이다.그래서 그런지 1탄과 2탄의 분위기와 느낌이 다르다. 1탄은 그림동화책을 보는 느낌이었다면, 2탄은 좀더 무겁고 장중하며 더 역동적으로 느껴졌다. 말레피센트는 1탄과 2탄에서 항상 사악한 존재로 의심받는 억울한 캐릭터다. (스포일러 있음)1탄에서는 배신당한 사랑 때문에 잠시 배신당한 자의 딸을 저주했지만 자신이 저주한 오로라 공주를 계속해서 곁에서 지키고 보살펴주는 깊은 사랑을 가진 존재로 말레피센터를 표현했었다. 2탄에서..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19. 11. 1. 13:46

핼러윈의 호박초롱, 늙은 호박죽

​사노라면...죽음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어제는 할로윈, 그리고 오늘은 만성절. 사실 나랑 특별히 관련이 있는 날들은 아니지만, 10월의 마지막날인 할로윈을 즐기는 것은 외국생활에서 온 습관, 놀이같은 것이다.그래서 이날에는 늙은 호박죽을 쒀먹는다. 오분도미를 거칠게 갈아서 미리 다듬어서 냉동실에 넣어둔 늙은 호박과, 미리 불려서 냉동실에 넣어둔 붉은 팥과 함께 압력밥솥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호박죽을 만들어보았다.할로윈답게 검정고양이 그릇에 담아서 먹었다. 할로윈 색깔이 검정색과 오렌지색의 조화가 마음에 든다. 검정 그릇에 오렌지색 호박죽. 맛도 그저 그만이다. 며칠 전부터 친구가 선물로 준 다이소의 호박바구니에 이케아에서 산 양초를 넣고 동생이 선물로 준 할로윈 검정모자를 씌워두었다. 해가 지고 난 ..

사노라면 2019. 11. 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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