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1) 6개의 인피니티 스톤, 과거에서 되찾다

어벤져스의 마지막 편 [어벤져스: 엔드게임]. 

MCU의 페이즈1에서 [어벤져스(2012)], 페이즈2에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페이즈3에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이 만들어져 어벤져스 시리즈는 총 4편. 

어벤져스1,2는 조스 웨던 감독이, 어벤져스3,4는 루소형제감독이 연출했다. 

어벤져스1 스토리는 로키에게 치타우리 셉터가 주어지는 것에서 시작해서 로키와 치타우리족이 뉴욕 공격을 어벤져스가 물리치는 것으로 끝난다.  

어벤져스2 스토리는 어벤져스가 히드라 잔당으로부터 치타우리셉터를 찾아오는 것에서 시작한다. 스타크와 배너가 치타우리 셉터의 비활성화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평화지킴이 역할을 할 울트론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울트론은 평화적은 인류로 생각해서 인류를 멸망시키려한다. 스타크와 배너는 다시 울트론의 인공생명체에 자비스를 깨워 비전을 탄생시킨다. 비전과 어벤져스는 힘을 합쳐 울트론과 그의 군대를 물리친다. 

어벤져스3 스토리는 타노스와 그의 블랙오더가 아스가르드 피난선을 덥쳐 스페이스 스톤을 빼앗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 6개 가운데 파워 스톤과 스페이스 스톤을 입수하고 우주의 리얼리티 스톤과 소울 스톤을 확보한 후, 지구의 타임 스톤과 마인드 스톤 마저 챙기면서 우주의 생명체 절반을 없앤다. 이 과정에서 어벤져스는 패하고 일부가 먼지로 사라진다.

마지막 어벤져스 스토리는 호크아이의 농가에서 시작된다. 호크아이를 제외한 그의 아내와 세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진다.

그리고 타이탄에서 살아남은 아이언맨과 네뷸라가 가오갤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떠돌라 식량과 연료가 바닥나고 산소마저 바닥날 지경에 처한다. 

아이언맨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참에 캡틴 마블이 나타나서 우주선을 지구로 데리고 온다. 

지구로 생환한 아이언맨과 네뷸라는 살아남은 어벤져스, 스티브 로저서, 나타냐 로마노프, 브루스 배너, 로즈, 토르, 로켓을 만나다. 

토니 스타크는 페퍼 포츠와도 재회한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손가락 튕긴 후 다시 손가락을 튕긴 것을 알게 된 어벤져스.

타노스가 정원을 가꾸겠다고 한 네뷸라의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어 다 함께 타노스를 죽이러 간다. 

우주선을 타고 간 어벤져스는 타노스가 정원을 가꾸며 혼자 사는 별에 도착한다. 

타노스가 식사를 준비하려는데, 어벤져스가 도착한다.

토르는 스톰 브레이크는 타노스의 건틀릿을 낀 팔을 잘라버린다.

그런데 인피니티 스톤이 없다. 타노스는 얼마 전 인피니티 스톤을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피니티 스톤을 파괴했다고 한다. 

토르는 타노스의 목을 쳐버린다.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후 5년이 흘렀다.

양자세계에 갇혀 있던 앤트맨이 쥐 덕분에 양자터널에서 빠져나온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스캇은 스티브와 나탸샤에게 양자역학을 이용해 과거로 거슬러가서 인피니티 스톤을 가져오자는 제안을 한다.  

스캇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과학자인 토니 스타크를 찾아간다. 

토니 스타크는 페퍼 포츠와 어린 딸 모건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토니 스타크는 스티브의 제안을 거절한다. 하지만 스캇의 아이디어가 현실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고민에 빠진다.

토니에게 거절당한 스티브와 나탸샤는 브루스 배너를 찾아간다. 

배너는 이제 헐크의 육체와 배너의 정신을 결합해 잘 지낸다.

배너는 스캇을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보지만 자신의 분야가 아니라 성공하지 못한다. 

마침내 토니가 스캇의 아이디어를 사라진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어벤져스의 인피티니 스톤찾기 시간여행에 합류한다.

이 계획에 함께 할 과거 어벤져스를 찾아가서 합류시킨다. 호크아이, 토르를 설득해 데려온다. 

실험으로 스캇의 계획이 가능함을 확인하고 인피니티 스톤찾기 작전회의를 한다.

먼저 토르가 에테르인 리얼리티 스톤을, 로켓이 오브인 파워 스톤을, 네뷸라가 소울 스톤을 어디 있는지 이야기한다.

치타우리 셉터(마인드 스톤), 태서랙트(스페이스 스톤), 아가모토의 눈(타임 스톤)은 모두 연도만 잘 선택하면 뉴욕에서 3개를 찾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시간 강탈 작전에 들어간다. "목표는 스톤 5개, 팀은 3팀, 기회는 한 번"

토르와 로켓이 리얼리티 스톤을, 네뷸라와 로즈는 파워 스톤을, 호크아이와 나타샤는 소울 스톤을 찾으러 떠난다.  

그리고 스티브, 배너, 토니, 스캇은 마인드 스톤, 스페이스 스톤, 타임 스톤을 찾으러 2012년 뉴욕으로 간다. 

에이션트 원을 만나 설득한 배너는 타임을 스톤을 얻고,

스티브는 2012년 자신과 만나 대결을 벌인 끝에 치타우리 셉터의 마인드 스톤도 얻는다.

하지만 스페이스 스톤 얻기에는 성공하지 못해 토니와 스티브는 다시 1970년 뉴저지로 향한다.

2014년 모라그로 간 네뷸라는 파워스톤이 담긴 오브를 취한다. 그런데 네뷸라는 지구로 귀환하는 데 실패한다.

2014년의 네뷸라와 2023년의 네뷸라가 서로 연결되어 이상증세를 일으킨 것이다.

2014년 네뷸라는 2023년 네뷸라를 모라그에서 제압하고 2023년 네뷸라로 변신해 지구로 귀환한다. 

2014년 타노스는 네뷸라를 통해서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된다. 

1970년으로 간 토니는 스페이스 스톤을 얻고, 자신의 아버지도 만나 대화도 나눈다. 

2014년 보르미르로 간 나탸샤와 호크아이.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서로를 희생하려고 한다. 

결국 나타샤가 목숨을 잃고 소울 스톤을 얻는다. 

2013년 아스가르드로 간 토르와 로켓. 토르는 죽기 직전의 어머니를 만나 대화를 나눈다. 

거기서 파워 스톤을 얻는데 성공한다. 

다음 포스팅에 [어벤져스:엔드게임](2)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