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 릭스의 [할로우시티]
1, 랜섬릭스의 소설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원작으로 한 영화, 팀 버튼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보고난 돌아와서 바로 그 소설이 읽고 싶었지만, 역시나 이 소설의 인기가 대단해서 도서관에서 바로 빌려볼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되는 대로 빌려서 읽기로 하고 페레그린 시리즈 2권에 해당하는 [할로우시티]부터 읽었다. 2, 표지에 나온 사진 속 소녀는 이상한 아이들이 1940년 런던에서 만난 소녀 샘이다. 샘은 몸에 기둥이 박혀 구멍이 뚫렸지만 죽지 않았다. 이 소녀는 이상한 아이들에 속했지만 여동생을 두고 갈 수 없어 이상한 아이들의 세상에 합류하지 않았다고 한다. 3. 아직 1권을 읽지 못해서 영화에서 본 것을 연상할 수밖에 없지만분명한 것은 영화시나리오로 각색되면서 ..
즐거운책벌레/소설
2016. 11. 1.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