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정성을 다해서
2014.07.07 by 산삐아노
사노라면... 문득 여러날이 훌쩍 지나가버린 것을 깨닫고 놀란다. 하루하루는 내가 어떻게 보내느냐와 관계없이 쉼 없이 흘러간다. 물흐르듯이 지내도, 나른하게 늘어져 있어도, 정신없이 분주해도 시간은 무심하게 흐른다. 웬지 오늘 하루는 정성을 다하고 싶다. 마음을 모아야지...
사노라면 2014. 7. 7.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