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 업 올 인], 스텝 업 시리즈 마지막
춤과 음악이 있는 영화는 춤과 음악 자체로 재미있다. '스텝 업' 시리즈가 그런 영화다. 스텝 업 시리즈로는 앞서 존추 감독이 연출한 [스텝 업2(2008)], [스텝 업3D(2010)]를 본 적이 있다. 이번에는 '스텝 업' 시리즈 5탄인 [스텝 업 올 인(2014)]을 보았다. 감독이 바뀌었다. 트리시 시에 감독이 연출했다.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 션은 4탄과 마찬가지로 라이언 구즈먼이 맡았다. '스텝 업' 시리즈는 총 5탄으로 2006년부터 시작해서 2년마다 이어져서 2014년에 끝났다. 춤과 음악이 있는 영화는 스토리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춤과 음악이 멋지면 그것으로 OK. 이번 편은 션의 우정과 사랑, 앤디의 춤에 대한 열정과 우정, 무스의 사랑과 춤에 대한 열정이 중심으로 다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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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9.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