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재자>, 이해준 만의 이야기세계
이해준 감독을 주목하지 못한 채 나는 그의 영화(그가 각본을 쓴 영화)를 참으로 많이도 보았다. 가장 최근에 본 까지. 사실 를 보게 된 것도 순전히 '박해일'이라는 배우 때문이었지 감독을 주목해서는 아니었다. 역시 기대했던 대로 박해일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고, 태식(박헤일)의 아버지인 무명배우 성근을 열연해 보인 설경구의 연기는 박해일의 연기 이상으로 돋보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엉뚱한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이가 이해준이었다. 나의 독재자 (2014) 7.3 감독 이해준 출연 설경구, 박해일, 윤제문, 이병준, 류혜영 정보 드라마 | 한국 | 128 분 | 2014-10-30 돌이켜 보니 내가 이해준감독의 영화들을 나름 좋아하며 보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바로 와 . 둘다 너무 재..
볼영화는많다/감독
2014. 11. 20.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