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싶으면 무조건 오멸 감독의 <하늘의 황금마차>!
씨네코드 선재에서 최근에 본 영화 오멸 감독의 , 역시 기대한 대로였다. 하늘의 황금마차 (2014) 9.7 감독 오멸 출연 김동호, 문석범, 양정원, 이경준, 킹스턴 루디스카 정보 드라마 | 한국 | 84 분 | 2014-09-04 우리집에서 가려면 한참 걸리는 씨네코드 선재까지 굳이 이영화를 보러 간 것은 순전히 웃기 위해서였다. 오멸 감독의 영화라면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4형제를 연기하는 어설퍼 보이는 연기자들, 이국적으로까지 보이는 제주도 풍광과 낯선 제주도 사람들의 말투, 유쾌한 음악과 노래... 영화는 보는 내내 나를 웃게 해주었다. 사실 시나리오의 큰 줄기는 심각한 이야기다. 말기암, 치매에 걸려 죽어가는 큰 형, 집을 차지하기 위해 큰 형을 찾은 무능..
볼영화는많다/유머
2014. 9. 6.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