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유전자변이된 아이의 생존을 위한 필사적 도주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더위로 인해 피로감을 떨치기 위해 영화를 보았다. [한나(2011)]. 독일영화.영화는 정확히 한나의 대사 "심장을 비껴맞았네"로 수미쌍관식으로 만들어졌고, 쫓기는 자는 필사적으로 도주하고, 쫓는 자는 필사적으로 잡으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유전자 변이를 통해 태어난 한나와 한나를 숨겨 키워준 에릭은 쫓기는 자이며, 한나와 에릭을 쫓는 자는 바로 생체실험에 관련된 자, 즉 마리사와 그녀의 일당이다. 한나는 공격성과 동점심을 없애고 신체적으로 강한 존재로 유전자 변이된 존재다. 강한 군인으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이다. 이 인간 유전자 조작실험을 숨기기 위해 관련된 사람들을 살해하려는 시도로부터 헨리는 한나를 구하기 위해 데리고 도망쳐 북극 근처 외딴집에서 한나를 홀로 키워낸다. 한..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19. 8. 28. 16:54